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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의자는 허리 곡선 받쳐주면 좋아요, 자세 교정기는 오래 쓰면 해로워요
질환 막는 올바른 좌식 생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하면서 재택근무를 하거나, 여가에도 소파에 앉아 TV를 시청하는 게 일상이 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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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‘확찐자’ 혈관 건강 보살펴 혈압 조절,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돕죠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활동량이 줄고 겨울 한파까지 겹치면서 체중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.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을 자제하고 ‘집콕’(집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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”한파속 영하 7도는 영하 40도“ 올 겨울 한랭질환자 30% 급증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 최강 한파까지 몰아치면서 건강 관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. 저체온증 등으로 병원을 찾은 한랭질환자가 1년 전보다 30%가량 늘었다. 북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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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예타 면제’로 감염병 대응 서부산의료원 설립 탄력…2026년 개원 '청신호'
부산시가 사하구 신평동에 개원을 추진하는 서부산의료원 조감도. [부산시] 부산 사하구 신평동에 제2 의료원인 서부산의료원이 2026년 개원할 가능성이 커졌다. 정부의 공공의료체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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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진주의료원 새로 짓고 서부산·동대전에도 공공병원 신축
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(코로나19) '3차 대유행'이 본격화 되면서 병상 부족 사태가 현실화 되고 있는 9일 인천시 동구 인천의료원 음압격리병동에서 의료진이 병상 모니터를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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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작스런 추위 심·뇌혈관 질환 주의보
정상인과 뇌졸중(뇌경색·뇌출혈) 환자 컴퓨터단층촬영(CT) 비교. 사진 서울아산병원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심근경색이나 뇌졸중과 같은 심·뇌혈관 질환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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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난치성 백내장 전문의 6인, 머리 맞대 맞춤형 해법 찾는다
━ 병원 탐방 센트럴서울안과 센트럴서울안과는 펨토 레이저·센추리온 등 첨단 장비와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 협진을 통해 망막 질환·녹내장을 동반한 난치성 백내장의 치료 성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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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사망자 10명 중 7명…심근경색·뇌졸중·고혈압 앓았다
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 실태를 가늠하기 위한 대규모 항체 검사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. 사진은 일본 미야기현 나토리시의 병원에서 한 노인이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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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 80대, 격리해제 9일만에 사망···사인은 '코로나 후유증'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후유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. 격리 해제된 지 9일 만에 후유증으로 숨진 환자가 나오면서다. ━ 경북 80대 여성 후유증 첫 사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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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동맥 이상 땐 치명적…가족력·고령자 정기 CT 검사를
━ 라이프 클리닉 대동맥(大動脈)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혈관이다. 심장과 직접 연결돼 온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주요 통로다. 대동맥은 혈액을 막힘 없이 머리부터 발끝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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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급 치료 개선 위해…119 상담 강화, 응급실 안내 직원 둔다
서울시보라매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 환자를 이송한 119 구급대 앰뷸런스가 대기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지방 중소 도시에 사는 직장인 A씨(45)는 저녁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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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철에 더 위험한 심근경색ㆍ뇌졸중, 2시간 이내 응급실 가야 후유증 적다
[중앙포토] 전북에 사는 A씨(54세)는 젊은 시절 스트레스를 주로 술과 담배로 풀었다. 그러다 40대 후반부터 생긴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운동과 체중조절, 절주를 해왔다. 그러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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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술 마시면 추위 모른다?”..저체온증·동상 위험↑, 한랭질환자 34%는 ‘음주’
흔히 술을 마시면 덜 춥다고 느낀다. 몸에 열이 올랐다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져서다. 그런데 이렇게 음주 후 추위를 인지하지 못하는 게 동상이나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에 노출될 위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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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40~50대 흡연자 돌연사 위험, 비흡연자·금연자의 세 배
병원리포트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윤창환 교수팀 흡연이 40~50대 ‘젊은 돌연사’의 주요 원인이라는 대규모 분석 결과가 나왔다. 40대는 급성심근경색 등 심장 질환으로,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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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"영월 환자 사망률 서울 환자의 2배...지역별 의료격차 심각"
서울대병원의 중환자실 모습 [중앙포토] 서울시민은 지역 내에서 중증질환 입원 진료를 받는 비율이 93%에 달하지만 경북도민은 23%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. 제대로 병원 치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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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극단적 선택' 대부분은 중독환자…전문센터 빨리 세워야
━ [더,오래] 조용수의 코드클리어(29) 사람이 독성 물질에 노출되면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. 오심, 구토부터 혼수까지.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른다. 중독은 다양한 경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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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“3인 기준 병실, 1인 중환자실, 최첨단 상황실 … 환자 안전 최우선”
편욱범 이대서울병원 원장이 임상통합상황실에서 환자 상태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안전 시스템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. 프리랜서 김동하 병원 한쪽에 마련된 임상통합상황실. 방 한쪽 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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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선한 사마리아인 피해 없게…응급조치 사고시 일반인 면책 추진”
지난 9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주최로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'제53회 응급처치 경연대회'에서 참가 청소년들이 심폐소생술 실기평가를 받고 있다.[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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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수술 전·중·후 ‘최소 수혈’ 원칙의료 질 높여 환자 안전성 강화
고대안암병원 의료진은 자가 혈액을 모아 재주입하는 셀세이버(사진 왼쪽) 등을 통해 수술 전후 수혈량을 최소화한다. 프리랜서 김동하 일반인은 수혈을 일종의 치료로 인식한다. 특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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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“환자 감염 예방 최우선, 5대 암·심뇌혈관·장기이식 센터 특화”
인터뷰 문병인 이화의료원장 빡빡한 4~6인 입원실, 감염 위험이 곳곳에 깔린 중환자실. 이런 풍경을 볼 수 없는 병원이 탄생한다. 내년 2월 개원하는 이대서울병원이다. ‘감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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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300만의 인천특별시대] “스타의사보다 안전하고 체계적 시스템 통해 환자 돌봐야”
‘전국 상급병원 최초 간호·간병 통합서비스 운영’, ‘전국 대학병원 최초 입원의학과 신속대응팀’, ‘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성심근경색증 적정성 평가 1등급’, ‘보건복지부 선정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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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혈관 손상 주범 만성염증 막는 성분 가득한 '천연 항염제'
염증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다. 실제로 염증은 수많은 질병을 암시한다. 세균·박테리아·미세먼지·황사 같은 이물질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질병을 막기 위해 면역 세포(T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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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세먼지의 건강 악영향 6개, 예방 수칙 6개
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출근하고 있다.[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가 미세먼지의 건강 악영향 6개와 예방 수칙을 13일 공개했다. ━ 1. 폐를 비롯한 어린이의 장기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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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근육·지방량 알려주는 체중계, 허리둘레 자동 측정하는 벨트
━ 건강 챙기는 스마트 기기 ‘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다’. 이 말은 건강관리에도 통용된다. 흩어진 건강 정보를 수집·가공하면 훌륭한 ‘건강 지침서’로 변모한다.